나?!/생각, 토론2018.08.21 09:09

예전 직장을 다닐 때, 

기술이사라는 직함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영업을 하면서도 기술적으로 접근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신뢰를 주는 사람이었다.

고객사에 영업을 갈 때, 신기술 도입으로 어벙벙한 상대가 어려운 질문을 할 때,

그가 하는 말은

"그건 제가 정확하게 모릅니다. 다른 건 다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곤 했다.


그 때는 그 말이 정말 자기확신에서 나올 수 있는 최상의 답변이라 생각했다.

다른 건 다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어찌 보면 거짓일 수도 있지만...


그런 자기확신이 부럽다.

Posted by 꿈틀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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