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등산스틱이 2개 있다.

 

몇년 전 한라산을 등반할 때 친구에게 선물받는 것과,

'23년 지리산 등반을 위해 구매한 것이 있다.

 

친구에게 선물받은 건, 당해년도의 한라산 등반과 지리산 등반 때 사용했고,

올해 구매한 스틱은 올해 지리산 등반을 위해 좀 더 가볍고 편리한 것을 구매해서 사용했다.

 

 

-- '23년도 스틱의 사용내역 --

'23. 5. (지리산) 성삼재 - (세석대피소 1박) - 천왕봉 - 장터목 - 중산리, 51.70km, 16시간 28분

'23. 6. (한라산) 관음사 - 성판악, 20.03km, 6시간 17분

'23. 6. (한라산) 영실 - 어리목, 누나들이 하나 씩 사용, 9.50km, 3시간 9분

'23. 6. 24. (설악산) 오색 - 대청 - 희운각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동, 22.53km, 9시간 46분

'23. 7. 12. (하남 검단산) 안내소 - 헬기장 - 정상 - 유길준 묘 - 안내소, 7Km, 2시간 15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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