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물질생산과 더불어 광대한 정보와 지식이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정보사회는 선진자본주의나라에서 대량생산, 대량소비사회를 완성한 뒤 지식과 정보가 산업화하면서 생산과 자본의 중심이 된 사회를 말한다. 또한 현대정보사회는 네트워크사회로서 자본과 노동, 사람과 지식과 정보가 컴퓨터를 통해 서로 연결되고 이동한다.

자료, 지식, 데이터는 개별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국경을 넘어 전 지구적 차원에서 실시간으로 흘러다닌다. 

이에 따라 자본은 디지털 상품의 가치를 실현할 시장과 이를 지원할 방식을 새롭게 창안하느데 골몰하고 있다.

향후 정보화사회의 모습은 이용자활동의 결과물을 놓고 지적재산권 옹호세력과 반대세력의 관계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