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용기있는 기자, 주진우의 소송관련 이야기.
과연 이 책에 나온 것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죄를 짓지 않고 "사법"과 관련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현실에 참여하지 않고 거리를 두고 살아가면 가능한 일이겠다.
무관심은..... 정말 위험한 현상인데, 과연 내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마틴 니묄러(1892년-1984년) 목사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시다.
원문 | 번역 |
---|---|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habe ich geschwiegen;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Als sie die Juden holten, Als sie mich holten, |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
'같이보기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욱인, 정보자본주의 (0) | 2015.05.29 |
---|---|
강신주 - 메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0) | 2015.05.29 |
카민 갤로 「어떻게 말할 것인가」 (0) | 2015.03.20 |
로알드 달 「맛」 (0) | 2015.03.20 |
사촌동생 노래 (0) | 2012.07.12 |